삼성카드, 5월 가정의 달 사회공헌 '활발'
삼성카드, 5월 가정의 달 사회공헌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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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강현창기자] 삼성카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을 테마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며 귀감을 사고 있다.

삼성카드는 지난 8일 미혼모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신생아들의 출생을 축하하기 위하여 임직원들이 한 달여간 손수 만든 배냇저고리와 손싸개 200 여 세트를 국내 대표 미혼모 보호시설인 대구 혜림원을 통해 미혼모 가정에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배냇저고리 나눔 행사는 참여자들이 직접 바느질하여 만든 배냇저고리를 아직 태어나지 않은 미혼모 아기들에게 선물해 출생을 축하해주는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9일부터 5월8일까지 한 달여간 전국 각지의 삼성카드 임직원 200여명이 이번 행사에 직접 참여했었다.

또한 삼성카드는 오는 19일 평소 대표사회공헌 활동인 사랑의 펀드를 통해 후원을 진행해왔던 아동들과 가족 90여 명을 초청, 특별한 나들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2008년 이후 5년째를 맞은 이번 후원아동 나들이 행사는 병원치료나 가정형편상 외부 나들이 기회가 부족한 후원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해주기 위하여 마련된 것이다.

이날 하루 동안 후원아동들과 함께 파주 치즈스쿨과 도예 체험장을 방문해 치즈 만들기, 송아지 우유주기, 피자 만들기, 자신만의 도자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삼성카드는 나들이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는 아동 80여명에게는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리는 삼성카드 셀렉트 문화공연 컨텐츠 뮤지컬 '캐치미이프유캔' 공연의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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