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證, 가정의 달 맞아 나눔 행사 개최
현대證, 가정의 달 맞아 나눔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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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독거노인가정을 방문한 현대증권 김신 사장(오른쪽) 및 임직원들이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안부인사를 전하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현대증권은 지난 10일 김신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들이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및 저소득·무의탁노인가정에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현대증권 임직원들은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과 저소득·무의탁 노인 80여가정을 방문하여 쌀과 과일 등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일일 손자·손녀가 되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안부인사를 전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신 사장은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층에게 위로와 응원이 되고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현대증권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현대증권은 오는 15일 두번째 사회공헌 활동으로 서대문 홍은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전달된 후원금은 올 연말까지 매월 서대문지역 내 저소득가정 아동들이 다양한 문화활동을 체험하는 데 이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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