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오리온이 운영하는 '마켓오 레스토랑'은 '여의도점' 오픈을 기념해 식사권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31일 지하철 5호선, 9호선 여의도역 인근 SK증권 빌딩 지하 1층에 오픈 예정인 '마켓오 여의도점'은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테이크 아웃 메뉴를 비롯, 주말 가족단위의 고객을 위한 코스 메뉴도 선보일 예정이다.
마켓오 관계자는 "새롭게 오픈할 마켓오 여의도점은 비즈니스 파트너나 지인을 편안하게 만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간단한 점심식사는 물론, 직장회식과 가족모임 장소로도 제격"이라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는 마켓오 레스토랑 홈페이지와 마켓오 공식 블로그에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응모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40명에게 이달 26일 당일 사용할 수 있는 저녁 식사권 2매씩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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