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도민기자] 하이투자증권은 지난 28일 서울 청계산 및 부산 금정산에서 제 4기 하이 서포터즈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제 4기 하이투자증권 하이서포터즈는 전국의 대학생들로 구성된 하이투자증권 홍보대사들로서 현재 업계 최대규모인 약 10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산에 온 시민들에게 생수를 나눠주며 올바른 등산문화 캠페인을 전개하고 등산로 주변의 오물을 수거하는 등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하이투자증권 측은 "하이서포터즈 대학생들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더 많은 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에도 다향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서포터즈는 지난 3월 말부터 5월까지 개인 블로그와 트위터/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해 하이투자증권의 프로모션 내용 및 추천 금융상품 등에 대한 내용을 홍보하게되며 영업점과의 연계활동을 통해 증권업무도 체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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