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효선기자] 스타벅스는 9일부터 신촌지역 매장에서 서울 국제 여성 영화제 예매권을 증정한다.
영화관람권은 선착순 300명에게 2장씩 제공되며 19~26일까지 진행되는 영화제 기간 동안 본인이 원하는 일반 상영작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행사 매장은 이대, 이대 ECC, 신촌, 신촌2, 신촌 대로, 신촌 명물거리, 신촌 아트레온, 연대, 연세대 종합관, 연대 동문점 등 모두 10개 매장이다.
이번 행사는 스타벅스 재단의 '유스 액션 그랜트(젊은 사회 활동가 지원사업)' 활동으로 사회복지시설 은평천사원 청소년들과 영화제작워크숍을 통해 완성한 영화 5편과 메이킹 필름 다큐멘터리를 오는 21일 신촌 아트레온에서 특별 상영한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