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효선기자] 롯데면세점은 오는 6일까지 전 점포에서 봄맞이 세일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패션, 화장품 등 품목별로 최대 50%까지 할인하고 액세서리·선물용품 등도 10%~40%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해 구매 금액별로 최대 20만원 상당의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봄을 맞아 해외로 떠나는 출국객들이 실속있는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하고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즐거운 여행을 떠나기 전 할인 및 경품 혜택이 가득한 쇼핑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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