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신용평가정보, 산업분석실무 세미나 개최
NICE신용평가정보, 산업분석실무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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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전종헌기자] NICE신용평가정보는 29일 서울프라자호텔에서 '2012년 산업분석 및 산업평가 실무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일부 업종에 대한 대출쏠림 현상 등의 문제점이 제기됨에 따른 것으로 각 은행들은 개선계획을 마련 중에 있다.

특히, 금감원에서는 개선계획의 시행을 위해 산업분석 조직의 운영 및 독립성 제고, 산업등급의 변별력 제고, 업종별 여신한도 설정 등을 세부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산업분석 결과가 최종 집약된 산업등급에 대한 적극적 활용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NICE신용평가정보 이장훈 대표는 "개별기업에 대한 신용평가, 업종별 여신 정책 수립, 포트폴리오 리스크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는 산업등급의 중요성이 지대한 바, 산업분석, 산업평가 및 산업등급의 산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줄 수 있는 시스템의 도입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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