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강현창기자] KDB대우증권이 26일과 27일 양일간 'KDB 대우 코리아 컨퍼런스 2012'(KDB DAEWOO Korea Conference 2012)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개최한다.
KDB금융그룹 강만수 회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40여 개 국내기업이 참석하여 국내외 주요 기관투자자들에게 IR활동을 시행한다.
기업의 CEO·CFO 및 IR 담당 임원 등이 1대1, 소그룹 미팅을 통해 기업의 경영전략을 설명하고 투자자와 질의 응답하는 시간이 진행된다.
이영창 KDB대우증권 홀세일사업부장(전무)은 "이번 컨퍼런스가 국내 대표 기업들과 국내외 주요 기관투자가 간에 뜻 깊은 소통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러한 공유의 장을 매년 개최하면서 그 내용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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