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더샵 그린워크2차, '헤아림 도우미 서비스'
송도 더샵 그린워크2차, '헤아림 도우미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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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건설이 3월 1일 견본주택 문을 열고 분양하는 '송도 더샵 그린워크 2차' 조감도

마케팅, 인테리어, 건축설계 등 프로젝트 참여 직원이 직접 고객상담

[서울파이낸스 신경희기자] 포스코건설은 3월 1일부터  '송도 더샵 그린워크 2차' 견본주택 개관 행사의 일환으로 분양 전반의 업무와 디자인, 설계에 참여한 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이 직접 고객의 분양상담과 문의에 응대하는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 고객 신뢰감 제고 및 고객 가치 향상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포스코건설의 '송도 더샵 그린워크 2차'  분양과 설계 전반을 담당한 마케팅, 인테리어, 건축설계 담당자가 견본주택 오픈 일부터 4일간 견본주택 안에서 고객을 맞이하고 궁금한 사항들을 설명해준다.
 
김철수 포스코건설 마케팅 담당 상무는 "아파트를 직접 기획한 사람이 제일 잘 안다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며, "보이지 않는 곳까지 배려하는 헤아림 도우미 서비스에서 알 수 있듯이 분양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본인의 전문지식을 최대한 활용해 고객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신뢰감을 주는 한편 고객 가치를 향상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의 내방객들에게는 포스코건설에서 직접 디자인한 슬리퍼와 주머니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눈으로 보고 즐길 뿐 아니라 집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생황용품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어 고객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송도 더샵 그린워크2차'는 지하2층, 지상23~32층 6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74~124㎡ 665가구로 구성돼 있다.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많은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형이 436가구로 전체물량의 65%를 차지한다.

이 아파트는 지난해 12월 송도 분양시장 침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평균 1.05대 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했고, 계약 기간 한 달이 지난 현재 약 70%이상의 계약률을 보이고 있는 '송도 더샵 그린워크 1차' 의 성공적인 분양에 힘입어, 예정보다 조기 분양하는 것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아파트는 센트럴파크와 채드윅 송도 국제학교, 커낼워크 등으로 둘러싸인 송도국제업무단지에서도 노른자위 지역에 위치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곳은 최근 포스코 교육재단이 ‘송도 자율형 사립고’를 개교한다는 발표가 난데다 이랜드와 롯데의 복합쇼핑단지까지 들어설 예정이어서 주목을 집중적으로 받았던 곳이다.

특히 제2의 포항제철고로 알려진 포스코 자율형 사립고의 개교 소식에 분양권 매물이 회수되는 한편, 분양아파트의 계약률이 상승하는 등 송도 부동산 시장에 온기를 불어넣었을 정도다. 송도 더샵 그린워크2차 견본주택은 3월 1일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송도 마케팅센터에서 오픈 될 예정이다. (문의: 1577-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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