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탄 분양열전]‘방배 롯데캐슬’ 학군·편의시설 ‘최고’
[봄바람 탄 분양열전]‘방배 롯데캐슬’ 학군·편의시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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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건설의 '방배 롯데캐슬' 조감도

롯데건설, 3년 만에 첫 분양…관심 급증 

[서울파이낸스 부동산팀]  롯데건설은 서초구 방배동 427-1번지 일대의 단독주택을 재건축한 ‘방배 롯데캐슬’을 분양한다. 서울 방배동에서 3년 만에 이뤄지는 신규 분양인데다, 일반분양 물량 중 약 88%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돼 희소가치가 높다.

강남 학군과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투기과열지구 해제로 인한 수혜도 받을 수 있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하 3층, 지상 10~18층, 11개동으로 이뤄져 있으며 총 744가구 중 36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 59㎡ 164가구(일반분양 100가구), 84㎡ 329가구(일반분양 223가구), 121㎡ 103가구(일반분양 21가구), 147㎡ 118가구(일반분양 3가구), 216㎡ 30가구(일반분양 20가구)다.

‘방배 롯데캐슬’은 지하철 4·7호선 환승역인 이수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동작대로, 서초대로, 남부순환로, 올림픽대로 등 도로 접근성도 뛰어나 서울 각지 및 수도권 외곽지역으로의 이동도 쉽다.

또한 정보사 부지 이전 후 2013년 착공 예정인 장재 터널이 개통될 경우 기존에 남부순환로를 우회할 필요없이 강남역 사거리까지 직통으로 연결돼 교통이 한층 편리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방배초, 이수중, 반포중, 서울고·서문여고, 세화중·고, 서초고 등의 우수한 강남 8학군의 교육환경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에는 서리풀 근린공원·새우촌 공원 등 주변 공원시설과 녹지도 풍부하다. 예술의 전당, 국립국악원, 한가람미술관 등이 자리잡고 있어 고품격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서초구는 정보사 이전부지에 공원, 미술관, 박물관, 공연장 등을 유치해 복합 문화 클러스터로 조성할 계획을 협의 중이다. 또한 예술의 전당 주변을 문화예술 특구로 지정해 문화예술 자원 보존 및 육성을 한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도 방배동 카페테마거리를 조성할 계획도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재건축을 추진중인 곳이 7군데나 있어 6000~7000가구에 이르는 대규모 개발이 이뤄지면 주거환경도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이와함께, 단지 내 조경도 뛰어나다.

한국의 명산을 옮겨 놓은 듯한 산수정원, 빛과 음악을 연출하는 미디어폴 등을 비롯한 각종 테마공간을 만들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양재역과 서초 IC 사이의 외교안보연구원 건너편에 있으며 지난 24일 개관했다. 입주는 2013년 10월 예정이며,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문의 : 1588-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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