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양종곤기자] JP모간증권은 13일 대신증권과 교보증권을 발행사로 총 1400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41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발행을 통해 KOSPI200 지수와 IT, 자동차 주 등을 기초 자산으로 하는 ELW 뿐 아니라 서울반도체, 셀트리온, 포스코ICT 등 코스닥 종목에 연계된 ELW의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

일반 투자자들은 상장일인 이날부터 거래가 가능하며, 발행사별 유동성 공급자를 JP모간으로 조회시 확인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JP모간 워런트 웹사이트(www.jpmwarrants.co.kr) 에서 확인 또는 JP모간 워런트 핫라인(02-758-5559)으로 문의 가능하다.

양종곤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