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양종곤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4월말까지 스마트폰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한 봄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고객에게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주식매매 수수료를 1년간 면제하고, 거래조건에 따라 단말기 할부금 및 통신료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이번 이벤트는 3가지로 구성된다.
첫째, 신한투자 신규 계좌 개설 고객이 스마트폰과 태블릿PC로 주식거래 시 주식매매 수수료를 1년간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2011년 1월 1일 이후 온라인 주식거래내역이 없는 고객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무료수수료 이벤트 신청자 중 타증권사에서 신한투자 계좌로 1000만원 이상 주식을 대체입고하고, 스마트폰와 태블릿PC로 월 500만원 이상 주식매매를 한 고객에게는 단말기 할부금(월 7500원)이 지원된다.
둘째, 무료수수료 혜택이 아닌 할부금 지원 혜택을 원하는 고객은 신한투자에서 스마트폰 및 태블릿PC를 신청하여 월 1회 이상 주식, 선물, 옵션을 거래할 경우 단말기 할부금(월 7500원)이 지원되며, 월 주식거래금액이 3000만원 이상(선물 5 억원, 옵션 2000만원)일 경우 할부금+통신요금(월 4만500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스마트폰와 태블릿PC 증권거래 서비스로 3억원 이상 주식거래를 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투자 고객지원센터(1588-0365) 또는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