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광 받는 보험] “진단비, 수술비도 100세까지 보장”
[각광 받는 보험] “진단비, 수술비도 100세까지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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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해보험-  ‘LIG 100세 행복플러스보험’

[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LIG손해보험이 2011년 시작과 함께 새롭게 출시한 ‘LIG 100세 행복플러스보험’은 실손의료비와 입원일당은 물론 각종 성인병 진단비와 수술비를 100세까지 보장하는 상품이다.

기존 실손의료비와 입원일당만을 100세까지 보장하는 대부분의 상품들과는 달리 이 상품은 3대 질병(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한 진단비는 물론 각종 질병 수술비를 최장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온 가족이 상품변경이나 중도전환 없이 각종 상해와 질병관련 보장을 100세까지 이어갈 수 있다는 점도 특징적이다.

또 배우자는 물론 자녀, 부모, 형제자매 등 최대 5명까지 하나의 보험증권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피보험자가 2명 이상일 경우 1%, 3인 이상일 경우 2%의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어 가정 통합보험으로도 손색이 없다. 자녀의 경우에는 태아 때부터 가입하면 상품변경이나 중도전환 없이 각종 상해와 질병관련 보장을 100세까지 이어갈 수 있다.

납입면제제도도 적용된다. 보험기간 중 상해나 질병으로 80% 이상 고도후유장해를 입었을 경우 보험금을 지급함과 더불어 보험이 소멸됐던 대다수의 기존의 보험상품들과는 달리, 80% 이상의 고도후유장해를 입었더라도 보험 만기시까지 위험 보장을 그대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 후에 납입해야 할 보장보험료를 면제시켜 줌으로써 사고 이후의 보험료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단, 갱신계약담보 제외)요양등급 2등급 이상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대상자로 지정될 경우 장기요양간병연금도 받을 수 있다.

연간 200만원씩, 5년에 걸쳐 최대 1000만원의 간병연금을 지급해 장기 요양에 따른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상조전문업체 ㈜유토피아 제휴를 통해 시중가 대비 최대 17% 할인된 비용으로 상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금융기능도 대폭 강화됐다. 2년 이상 경과된 유효한 계약에 대해 연 12회까지 해약환급금의 80% 이내에서 중도인출이 보험을 해약하지 않고도 긴급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

이강복 LIG손보 장기상품팀장은 “평균수명 연장으로 노후대비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100세 만기 보험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도 높아지고 있다”며 “이 상품은 실손의료비뿐 아니라 각종 진단금과 수술비까지 보장하는 진정한 100세 보험”이라고 말했다.

한편 LIG손보의 새롭게 리뉴얼한 스테디셀러 상품 ‘LIG희망플러스자녀보험’도 인기를 꾸준히 얻고 있다. 이 상품은 자녀 출산시 보험료의 2%를 할인해 준다. 이미 세 자녀 이상을 둔 다자녀가정이라면 누가 가입하더라도 5%의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중복할인불가) 또 작명 업체인 ‘베이비네임스’와의 제휴를 통해 신생아 작명을 최대 78%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인터파크HM’을 통해 집안 살균 및 진드기 클리닝 서비스를 약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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