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광 받는 보험] “위험보장과 은퇴준비를 동시에”
[각광 받는 보험] “위험보장과 은퇴준비를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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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연금받는 종신보험' 

[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위험대비와 은퇴준비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연금받는 종신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사망 전까지는 자산으로 활용이 불가능한 종신보험을 생존 기간 동안 연금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이택진 미래에셋생명 보장상품개발팀장은 “기존 종신보험에서의 연금전환 기능은 전환과 함께 위험보장이 종료돼 아쉬움이 있는 상품이었다”며 “이 상품은 연금전환 후에도 보장의 가치를 계속 유지하면서 생존연금을 수령하는 진정한 융합상품이다”고 전했다.

이 상품은 연금전환 후에도 보장 가치를 계속 유지하면서 생존연금을 수령할 수 있다.또한 기존 종신보험이 향후 연금전환시점의 생명표를 적용하는 것에 반해, 이 상품은 연금전환시 보험가입 시점의 생명표를 적용함으로써 기존의 종신보험을 전환할 때보다 훨씬 더 많은 연금액을 받을 수 있다.

즉 위험보장과 노후준비를 동시에 하면서 연금 수령액으로 플러스 알파의 혜택을 제공하는 셈.은퇴설계형은 종신보험은 사망시에만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통념과 달리, 은퇴 나이시점을 정해 살아있어도 기납입 주보험료의 50%를 은퇴설계자금으로 돌려받아 ‘인생 2막’의 출발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금융환경 변화에 맞춰 실세 금리인 공시이율로 적립(최저 보증이율 3.75%)하는 변동 금리형이며, 추가 납입과 중도 인출도 가능하다.

고액계약에 대해서는 보험료의 최대 5%까지 가산 적립해 연금 적립액을 높여준다. 이밖에도 일반 입원, 수술등을 종신 보장받을 수 있게 했고, 치매와 장기간병상태(LTC)를 종신토록 보장 받을 수 있다. 34개의 특약으로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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