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효선기자] 일본항공은 발렌타인데이에 특별한 초콜릿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일본항공과의 독점 제휴로 내달 14일부터 장 폴 에방의 오리지널 초콜릿을 일본항공 국제선 퍼스트, 이그제큐티브 클래스(비지니스 클래스) 승객에게 선보인다.
장 폴 에방(JPH)의 초콜렛은 프랑스, 일본 등에서 판매되는 브랜드 초콜릿이다.
퍼스트 클래스에서는 기내식 후 봉봉 드 쇼콜라 아리바(Bonbon de Chocolat Arriba)를 개개인에게 제공한다.
아울러 북미와 유럽노선에서는 첫 번째 식사 후 바 카운터에서 빠레(Palets) 초콜릿을, 중거리의 아시아 노선에서는 쁘티 파레(Petit Palets)초콜릿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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