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도민기자] 1월17일 장 마감 이후부터 1월18일 개장 전 주요공시.
◆ 유가증권시장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387억원으로 전년대비 628.9% 급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8조7585억원으로 19.8%, 당기순이익은 1600억원으로 7152.2% 각각 증가했다.
또한, 보통주 1주당 200원의 현금 배당을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밝혔으며 시가배당률은 0.7%, 배당금총액은 206억원이다.
포스코는 프랑스 GTT사 인수 검토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GTT사 인수에 대해 구체적으로 검토한 바가 없으나 향후 국내 조선업계의 요청이 있을 경우, 인수 참여를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포스코는 약 1조7800억원을 출자해 서호주 필브라지역 철광석 광산 개발 업체인 로이힐홀딩스의 지분 15%(1526만주)를 인수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포스코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4조1960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12.3%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9조1717억원으로 20.22%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3조2683억원으로 13.64% 감소했다.
교보증권은 콜차입 한도 축소에 따른 자금 조달원의 다변화를 위해 300억원 규모의 기업어음을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코스닥시장
자연과환경은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1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4%, 만기이자율은 8%이다.
디오텍은 60억원 규모의 출자를 통해 음성 합성 및 음성인식 솔루션 관련 계열사 에이치씨아이랩 주식 약 93만주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참테크는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신한캐피탈을 상대로 3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사모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세미텍은 지난해 매출액이 1145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9% 증가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