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효선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9~22일까지 설날 본 행사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점포별로 식품관에 150~200평 규모의 특설매장을 열어 한우, 굴비 등 신선식품과 일반식품 등 총 2000여 품목을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최고 20%까지 가격이 내려간 한우의 경우 이번 설에 최고 인기 상품으로 예상돼 지난 추석보다 20%물량을 늘린 6만여 세트를 준비했으며 실속형 선물 세트 물량도 지난해 설보다 50% 늘렸다.
아울러 현대백화점은 고객의 선물 품목 선정 고민을 덜 수 있도록 각 점포별로 '기프트 컨시어즈'서비스도 22일까지 제공한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