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효선기자] 롯데홈쇼핑은 지난 1일 진행한 '새해 용기(龍氣) 백배 디지털 선데이 삼성전자 특집전' 주문 금액이 100억원을 넘었다고 3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1일 10시간 동안 삼성 '지펠' 양문형 냉장고를 구매하면 청소기와 '쿠첸' 압력밥솥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등 대규모 특판 행사를 벌였다.
이날 행사에서 스마트 LED TV는 2660여대, 노트북은 3100여대가 팔려나가며 매진을 기록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흑룡띠 고객의 환갑, 백일잔치를 지원하는 이색 이벤트도 마련했다.
올해 환갑을 맞이하는 1952년생 흑룡띠 고객과 올해 태어난 신생아의 사연을 응모하면 20명을 추첨해 잔치 비용을 지원해 준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