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보건복지부 장관을 역임한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병원측은 김 고문이 지병으로 위독한 상황이지만 아직 가족들의 뜻에 따라 인공호흡기로 호흡하며 중환자 실에 입원해 있다고 29일 밝혔다.
김 고문은 지난달 29일 뇌정맥 혈전증으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했으며, 장기 기능이 급격하게 떨어져 어젯밤부터 의식이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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