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더 큰 사랑나누기' 활동
신한생명, '더 큰 사랑나누기' 활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신한생명은 연말을 맞아 '따뜻한 보험으로 더 큰 사랑나누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따뜻한 보험' 실천의 일환으로, 신한생명은 크리스찬보험 연간 판매금액(수입보험료 기준)의 1%를 적립해 사회복지단체 월드비전과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결식아동 식료품, 생필품 지원 및 저소득층 고등학생 장학금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저소득층 아동과 부양자에 '신한희망사랑보험' 가입을 지원해 실손의료비는 물론, 각종 질병 및 재해, 사망사고의 위험에서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서민금융지원 확대와 고객서비스 개선 차원에서 콜센터와 사이버·스마트창구, ARS 이용시 만기보험금, 분할보험금, 보험계약대출금 등 보험관련 제지급금에 대한 송금수수료를 폐지하고, 신한은행 ATM 송금수수료도 신한생명 측이 대신 부담한다고 밝혔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고객과 사회를 배려하고 함께하는 회사만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다"며 "고객으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따뜻한 보험을 지속적으로 실천함으로써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