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국제팀] 뉴욕타임스(NYT) 인터넷판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후계자'인 삼남 김정은으로 권력이 이행하는 시기에 남북 간 긴장 또는 군사적 충돌의 가능성이 우려된다고 19일 보도했다.
신문은 또 익명의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미국 오바마 행정부는 이미 김 위원장 사망 후 발생할 수 있는 극단적인 상황에 대비한 모의 전쟁 연습을 구체적으로 실시해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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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국제팀] 뉴욕타임스(NYT) 인터넷판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후계자'인 삼남 김정은으로 권력이 이행하는 시기에 남북 간 긴장 또는 군사적 충돌의 가능성이 우려된다고 19일 보도했다.
신문은 또 익명의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미국 오바마 행정부는 이미 김 위원장 사망 후 발생할 수 있는 극단적인 상황에 대비한 모의 전쟁 연습을 구체적으로 실시해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