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센터 탐방] 고객과 꾸준히 소통하는 ‘배려’
[리서치센터 탐방] 고객과 꾸준히 소통하는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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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상훈 센터장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서울파이낸스 증권팀] 고객과의 꾸준한 소통과 고민 상담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호평 받고 있는 증권사 리서치센터가 있다. 바로 교보증권이다.

교보증권 리서치센터는 최근 해외 악재로 인한 개인 투자자들의 고민을 덜어주고 리테일 영업활성화를 위해 지점 특강형식으로 주 1~2회씩 시황 및 업종별 투자설명회를 진행해 투자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교보증권에 따르면 실제로 지난달 지점을 통한 투자자교육은 총 11회로 업계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횟수가 많았다.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와 고객과의 소통이 얼마나 잘 이뤄지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단적인 예다.

송상훈 센터장이 이끌고 있는 교보증권 리서치센터는 기업분석팀 애널리스트 15명, 투자전략팀 애널리스트 9명, 지원업무 인력 3명을 포함해 총 28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주요 업무는 투자전략업무, 기업분석업무, 법인업무지원, 대외 활동 등으로 나눠져 있다.

이러한 틀을 바탕으로 '고객 지향적 리서치센터'라는 강점을 살려나가고 있는 가운데 기업분석과 투자전략을 이원화 시켜 각자의 전문 업무에 맞는 리서치센터 환경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객관적이고 정확한 투자정보를 매일 제공 중이며 특히 올해 하반기부터는 스몰캡 전문 에널리스트를 적극 영입해 투자자들에게 제공되는 정보의 폭을 확장하기도 했다.

부문별로 주요 업무를 살펴보면 투자전략팀의 경우 국내와 해외경제 환경분석 등을 통해 국내 증시전망(월간, 반기, 연간), 주요 이슈분석 자료 제공, 채권시장 분석, 지점영업지원업무(일일 시황 및 장중 시황 및 특이사항 관련 메신저 서비스 제공) 등의 업무를 시행하고 있다.

기업분석팀은 주요 산업 분석과 유망업종에 대한 분석보고서 작성 및 배포, 기업 수익추정과 가치평가를 통한 분석 대상 유니버스 구축, 기관 및 지점 고객대상 투자설명회 개최, 기타 기업탐방, 모닝콜, 대고객 정보지원 서비스 활동 등을 진행 중이다.

또한, 법인업무지원을 위해 기관대상 IR, 주요 기관대상 콜서비스 업무 제공 등을 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주요 언론매체(TV, 신문 등) 시황 및 업황관련 인터뷰를 적극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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