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 개장 전 주요공시
12월 16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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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12월15일 장 마감 이후부터 12월16일 개장 전 주요공시.

◆ 유가증권시장

롯데칠성음료는 롯데아사히주류 와인사업부를 내년 1월1일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양수가격은 21억8000만원이다.

남광토건은 대한전선의 계열사인 알덱스가 또 다른 계열사인 티이씨엔코에 합병돼, 최대주주가 대한전선과 티이씨엔코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JW홀딩스는 보통주 141만2222주를 신규발행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1주당 신주배정 주식 수는 0.03주다.

케이씨텍은 보통주 97만2528주를 신규발행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1주당 신주배정 주식 수는 0.03주다.

한화는 대한생명보험 등을 통한 동양생명보험 인수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동양생보 인수를 검토하고 있으나, 확정된 내용이 없다"고 답변했다. 이어 "1개월 이내 또는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진흥기업은 최대주주인 효성의 출자전환 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재무구조 개선방안을 검토한 바 있으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는 없다"고 답변했다.

우리들생명과학은 한국거래소의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시황변동에 영향을 줄만한 주요사항이 없다"고 답했다.


◆ 코스닥시장

한국거래소는 엘앤피아너스의 상장폐지가 타당한 것으로 심의됐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그린기술투자의 상장폐지가 타당한 것으로 심의됐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엔하이테크가 공급계약금액의 50% 이상을 변경해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코아에스앤아이가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계약 체결 공시를 지연했기 때문에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한다고 공시했다.

나우콤은 최대주주 변경을 포함한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해 김윤영 대표이사에서 서수길 대표이사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최대주주는 금양통신 등 특수관계인 15명에서 쎄인트인터내셔널 등 4명으로 변경됐다.

시노펙스그린테크는 이창우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해 손경익, 이창우 각자 대표에서 손경익 단독 대표이사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제이더블유중외신약은 보통주 1주당 0.03주씩 총 103만4819주를 무상증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테라세미콘은 삼성전자와 74억2500만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용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에쓰씨디는 전 대표이사의 횡령액을 단기대여금으로 허위계상한 것에 대해 증권선물위원회가 과징금 26억7499만원을 부과하는 등의 조치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미리넷은 한국거래소의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기업회생절차에 대한 개시결정 이후 인가 전 인수합병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 사항 외에 주가급등에 영향 미칠만한 중요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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