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 분양
두산중공업,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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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중공업이 분양 중인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 투시도.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두산중공업은 서울 흥인동에 위치한 주상복합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를 분양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지하 6층~지상 38층 총 2개동 규모에 아파트  295가구(전용면적 92~273㎡), 오피스텔 32~84㎡ 332실과 상가시설로 구성됐다. 이 중 아파트가 분양 중이다.

지하철 신당역(2·6호선) 11번 출구가 단지와 직접 연결되고, 인근에 왕십리 민자역사(2호선·분당선·국철) 동묘역(1·6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4·5호선) 등과도 인접한 역세권 단지다.

단지 인근에 광희거점영어체험센터를 운영하는 광희초교가 있어 초등영어 교육에 좋은 환경을 갖고 있다. 또한, 동대문 디자인플라자&파크(공사중)가 가깝고, 국립의료원과 충무아트홀 등의 시설을 이용하기 좋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청계천 주변 지역인 왕십리 뉴타운 재개발 사업이 본궤도에 올라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와 함께 편리한 주거환경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아시아신탁이 시행하고, 두산중공업이 시공을 맡았다. 입주는 2014년 12월 31일 예정이다. (문의: 1577-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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