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역 푸르지오 시티', 평균 22대1 청약마감
'판교역 푸르지오 시티', 평균 22대1 청약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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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건설의 '판교역 푸르지오시티' 조감도.

[서울파이낸스 신경희기자] 대우건설은 판교신도시 중심상업지구(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53번지)에 분양중인 '판교역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의 청약접수 결과, 최고 64대1·평균 2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4일 밝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3.3㎡당 분양가를 1100만원대(부가세 별도)부터 책정해 올해 상반기 판교에 공급된 오피스텔과 비교해 가격 경쟁력이 높았다"며, "판교테크노밸리의 배후수요, 판교역 초역세권, 전실 소형구성 등 오피스텔 투자의 3박자를 모두 갖추고 있는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오피스텔이라는 점이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고 말했다.

'판교역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6층~지상 14층 총 237실 규모로 전용면적 23~31㎡ 소형으로만 구성돼 있으며, 신분당선 판교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강남역까지 13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또한 판교IC, 분당~내곡간,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를 이용해 서울 및 강남 진입이 용이하며, 안양~분당간 57번국도,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하면 수도권 이동도 편리하다.

계약은 오는 15~16일 분당 정자동 주택전시관 1층에 마련된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문의: 1599-6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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