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일산 위브 더 제니스', 파격 할인 '눈길'
두산건설 '일산 위브 더 제니스', 파격 할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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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건설의 '일산 위브 더 제니스' 투시도.

중도금 무이자에 매월 교육비 지급까지

[서울파이낸스 신경희기자] 연말을 앞두고 두산건설이 주택마련 자금부담을 덜어주고자 소비자들에게 파격적인 조건의 분양가 할인을 해주고 있다.

두산건설이 특별분양 중인 '일산 위브 더 제니스'는 신규 계약자에게 현금을 지원하고 있다. 전용면적 95㎡의 경우 계약금 3000만원, 중도금 전액무이자 조건을 적용한다. 또한, 2013년 3월 입주 시까지 매월 70만원의 교육비를 지급하는 특별조건을 적용한다. 이를 확대해 대형 평형의 경우 최대 매월 200만원에 이르는 교육비를 지급 중이다.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일산에서는 최초로 공급되는 초고층 단지로 지하5층~지상 최고 59층 8개동 2700가구 규모다. 현재 일부 잔여가구에 대해서만 특별 분양조건을 적용해 분양 중으로, 전용면적 59㎡ 564가구, 94·95㎡ 720가구, 120㎡ 808가구, 145㎡ 412가구, 170㎡ 196가구로 구성됐다.

최근 실용적인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중형 평형은 배후 도시인 일산신도시 노후 아파트 거주자들의 이전수요가 풍부해 미래 가치 또한 높을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경의선 탄현역이 단지와 브릿지로 연결된 초역세권단지다. 현재 공사중인 상암DMC역~홍대입구역~공덕역~용산역 2단계 구간이 2012년말 완공되면 서울 전역으로의 접근성이 높아진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 운행되는 급행을 이용하게 되면 서울역과 용산역이 30분대로 출퇴근이 가능해지고, 현재 계획중인 용산역~강남역의 신분당선 3단계 구간이 확정되어 완공되면 명실상부 강북과 강남도심이 연결되는 교통망이 구축되어 향후 교통 프리미엄 함께 지속적인 가치상승이 기대되는 단지다.

일산 제니스 단지의 최대 장점은 최고 59층, 200m 높이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조망권으로 한강, 북한산은 물론 일산신도시의 야경 등을 조망할 수 있다. 더불어 단지 내에 펼쳐질 6만8000여㎡의 다양한 문화, 의료, 판매시설 등은 ONE-STOP 생활 환경을 가능하게 한다.

이와함께 입주민을 위한 약 9000㎡ 규모의 휘트니스 시설과 함께 도서관, 학습실, 키즈클럽 등으로 구성된 교육시설, 호텔 급 시설이 부럽지 않은 게스트하우스 등 커뮤니티시설이 제공돼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최고의 단지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도곡동 타워팰리스, 목동 하이페리온에 이어 수도권 랜드마크 주상복합단지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단지, 조망권, 풍부한 개발호재, 친환경, 역세권, 인프라 등을 두루 갖춘 일산지역 최고의 랜드마크 단지임을 자부한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1566-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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