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유진기업이 하이마트 매각 효과로 사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36분 현재 유진기업은 전일대비 515원(14.86%) 상승한 3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3거래일째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유진기업은 지난 1일 조회공시를 통해 2대주주인 선종구 하이마트 회장과 3대주주인 HI컨소시엄 등과 함께 하이마트 지분을 공동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하이마트가 업계 1위 기업인 만큼 매물로 나온다면 약 1조원 이상의 대형 M&A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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