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호재 기반영"…하나금융, '보합권' 등락
"M&A 호재 기반영"…하나금융, '보합권' 등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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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지난주말 외환은행 인수를 사실상 확정한 하나금융지주가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26분 현재 하나금융지주는 전일대비 50원(0.12%) 상승한 4만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하나금융지주의 외환은행 인수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평가하고 있지만, M&A 호재가 상당부분 반영된 데다 대규모의 자금이 필요한 만큼 '눈치보기'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심규선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번 인수가 하나금융에 영업시너지 측면에서 긍정적이지만 이미 시장에 많이 나온 이슈라 금일 파급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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