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종헌기자]신라저축은행은 연말을 맞아 '문화 공연 개최', '2012년 도네이션 달력' 제작 및 배부 등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겨보고자 풍성한 연말 이벤트를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신라저축은행은 24일 저녁, VIP고객 및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을 초청해 '제10회 메종 드 콘서트'를 개최했다.
청담동 유 아트 스페이스 갤러리에서 열린 이번 메종 드 콘서트에는 국내 정상급 테너 중 한명인 류정필과 아름다운 음색의 소프라노 신델라가 함께해 노래와 함께 곡에 대한 해설을 이야기로 풀어나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이는 감동을 선물했다.
무엇보다 신라저축은행은 이번 행사에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월드비전을 통한 후원 아동들의 그림으로 제작한 '2012년 도네이션 캘린더'를 배포했다.
조현국 신라저축은행 대표이사는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뜻 깊게 한 해를 마무리하고자 그 동안 도움주신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계획을 마련했다"며 "모두 신라저축은행과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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