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도민기자] 11월23일 장 마감 이후부터 11월24일 개장 전 주요공시.
◆ 유가증권시장
동성화학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의 주가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매출액 13.3%증가와 지난 11일 특허권취득 공시, 멜라민 폼 국산화 개발 보도외에 진행 중인 사항은 없다"고 답했다.
삼성생명보험은 이사회를 통해 삼성증권 유상증자 참여를 위해 386억6천900만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출자대상은 기명식 보통주 90만9천865주다.
슈넬생명과학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의 주가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특별한 주가급등 사유가 없다"고 답했다.
중국원양자원은 장화리 대표가 시간외 매매를 통해 주식 450만주를 처분했다고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3분기에 주식스와프 및 옵션 등 파생상품 거래로 1088억원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 측은 "넥스젠(Nexgen), 케이프 포춘(Cape Fortune), NH증권, 대신증권 등과 현대상선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계약을 체결한 상태로, 기초자산가격의 하락 등으로 인해 평가손실 등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GS건설은 지엘피에프브이원이 차입한 5290억원에 대한 지급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노루홀딩스는 자회사인 노루케미칼이 지배구조 조정을 위해 대한잉크 주식 35만4284주를 처분한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계열사인 싸이버스카이가 보통주 1만주를 추가 취득해 지분율이 0.08%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웅진케미칼은 총 100억원 규모 보통주 1082만3000주의 이익소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 코스닥시장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3일 구주권 제출을 이유로 알덱스의 주권매매거래정지를 발동했다고 밝혔다. 정지기간은 오는 28일까지다.
네스테크는 지난 16일 한국거래소가 서울남부지법에 신청한 상장폐지결정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이 기각됐다고 밝혔다
대성창투)는 TV조선과 'TV조선-대성 상생 투자조합'을 결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조합결성 총액은 420억원이며 존속 기간은 7년이다.
대한종합상사는 지난달 발생한 미상환잔액 9200만엔과 이자 2248만 9000엔을 전액 상환했다고 밝혔다.
CJ E&M은 CJ에 대해 CJ헬로비전아라방송 등 7개회사 주식 매각, 매각후 내년 2월21일까지 보호예수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