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정주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자율규제위원회는 22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윤리·준법경영 우수사례발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삼성증권의 '삼진아웃제도', SK증권 '컴플라이언스 자가진단제도', 우리투자증권 '윤리경영평가제도' 등의 사례가 발표됐다.
또 제레미 볼랜드 BNP 파리바 아시아지역 이사가 '조사분석관련 준법 리스크 및 해외사례'를 발표하는 등 내부통제관련 주요 관심 사안을 공유했다.
성인모 금투협 자율규제기획부장은 "앞으로도 우수한 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금융투자회사의 윤리·준법경영 선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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