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양종곤기자] 넥솔론이 장 초반 8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11분 현재 넥솔론은 전거래일보다 45원(1.10%) 오른 41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8일 5080원으로 하락마감 이후 전날까지 7개래일동안 주가는 4000원선까지 주저앉은 상황이다.
최근 3분기 부진한 실적도 하락세를 부추겼다. 지난 11일 넥솔론은 3분기 126억1000만원의 영업손실을 내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손실은 172억1000만원, 매출액은 1328억71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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