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가을맞이 숲공원 가꾸기' 봉사활동
SK건설, '가을맞이 숲공원 가꾸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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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일 서울 성동구의 서울숲에서 진행된 '가을맞이 숲공원 가꾸기' 가족 봉사활동에 참여한 SK건설 임직원과 가족들.

[서울파이낸스 신경희기자] SK건설은 지난 12일 서울 성동구의 서울숲에서 '가을맞이 숲공원 가꾸기' 가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SK건설 임직원과 가족 200여명은 서울숲에 조성된 생태숲에서 땅을 일구고, 국화 모종 1000주를 옮겨 심었다. 봉사활동 후에는 말린 국화와 페퍼민트 등을 이용해 향기주머니를 만드는 체험활동을 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광석 SK건설 사회공헌사무국장은 "가족봉사활동은 사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임직원과 가족들이 매번 적극적으로 참여해 최초 연 1회 운영되던 행사를 올해 4회까지 늘려 기획했다", 며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통해 봉사활동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5년 6월 창덕궁 고궁청소를 시작으로 매년 가족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18번째로 실시된 이번 행사까지 참여인원 수는 2000명이 훌쩍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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