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개장 전 주요공시
11월 7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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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장도민기자] 11월4일 장 마감 이후부터 11월7일 개장 전 주요공시.

◆ 유가증권시장

쌍방울은 최근 현저한 주가급등에 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해외사업 및 신규사업 진출 및 투자를 위해 사모형식의 자금조달을 검토 중"이라며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했다.

SK네트웍스는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답변을 통해 "회사 성장방안의 일환으로 패션사업의 분사를 통한 경쟁력 강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삼부토건은 횡령관련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에 "지난달 7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부터 삼부토건의 일부 전·현직 임직원이 PF사업관련 업무상 배임·횡령 등의 혐의로 외부 고발된 사실을 공시한 바 있다"며 "현재 관계기관에서 사건 경위 및 피해 정도를 조사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진해운은 연결기준 지난 3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전년대비 적자전환해 각각 1351억4700만원의 영업손실과 859억42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공시함. 매출액은 전년대비 12.6% 감소한 2조4687억8800만원으로 조사됨

포스코는 계열사인 포스코켐텍과 170억6300만원의 포항·광양 석회소성설비 거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쌍방울은 최근 현저한 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해외사업 및 신규사업 진출 및 투자를 위한 사모형식의 자금조달을 검토 중"이라며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했다.

 

◆ 코스닥시장

키움제1호기업인수목적은 합병비율 1:30.8327515으로 영풍제약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스텍은 보통주 210만주를 유상증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달된 21억원은 운영자금에 사용되며 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웨이포트는 자회사인 영파아특전기유한공사가 계열사인 절강아특전기유한공사에 대해 141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일본계열사인 게임온 지분 2만2620주를 288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취득 후 지분은 62.28%가 될 예정이다.

미리넷은 회생절차개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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