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유엔아이, 각자대표이사 체체로 변경
현대유엔아이, 각자대표이사 체체로 변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오영수 신임사장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현대유엔아이는 1일 단독대표이사 체제를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키로 하고 오영수씨를 신임 각자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현대유엔아이는 이로써 현 이기승 사장과 오영수 사장의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

오영수 신임 사장은 1956년생으로 서울대 사회학과와 연세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1983년 한국IBM에 입사한 이후 LG CNS, 다쏘시스템코리아, COIT 등의 글로벌 IT기업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IT 분야 전문가다.

오 신임 사장은 내달중으로 임시주총과 임시이사회를 통해 각자대표이사로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