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양종곤기자] 우리투자증권은 이번주(10월24일~10월28일) 주간추천종목으로 현대그린푸드, 삼성전기를 선정했다.
먼저 현대그린푸드에 대해 단체급식부문 국내 3위의 시장지배력을 바탕으로 계열사 매출과 신규고객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다.
유통부문의 경우는 매출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현대백화점이 오는 2015년까지 6개점을 신규 개검 계획, 홈쇼핑 판매 등의 성장 등을 눈여겨볼 점으로 강조했다.
삼성전기에 대해서는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9% 증가한 1조8402억우너으로 추정된다며 LED사업부는 영업적자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MLCC, 카메라 모듈, FC CSP의 매출은 견조하게 성장 중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하반기 실적은 분기별 감익 국면이나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었으며 다른 IT종목 대비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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