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온라인팀] 기획재정부가 다음달 말부터 12월 초까지 미국과 유럽, 아시아 등 주요 FTA 체결국을 순회하면서 대대적인 FTA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16일 재정부에 따르면 재정부는 이를통해 현지 기업과 해외진출 한국기업을 초청해 FTA 활용도 제고방안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재정부는 특히 한미 FTA 이행법안이 최근 미 상하 양원을 통과함에 따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한미 FTA 설명회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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