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으로 함께하는 세상] 독창적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 기부문화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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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회·소외어린이 문화체험 등 지원

[서울파이낸스 전종헌기자] 현대카드는 새롭고 독창적인 형태의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 기부문화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현대카드는 사회공헌활동의 주 영역을 음악회, 소외 어린이 문화체험지원, 소상공인 자활지원, 기부 및 헌혈캠페인 등 네 가지 부문으로 집중하고 각 부문 별로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먼저 음악회 부문에서 현대카드는 전국의 소아암 병동을 순회하며 공연하는 ‘어린이희망음악회’를 통해 항암치료로 지쳐있는 소아암 환아와 부모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거리 음악회 컨셉의 ‘Stop & Listen’행사는 많은 시민들이 장소나 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 품격 있는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어린이 문화체험지원 부문에서는 임직원들이 매달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문화체험을 함께하는 ‘신나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아동센터의 미술 및 야간수업 지원을 통해 미래 우리 사회를 이끌어 나갈 소중한 꿈나무를 보듬고 있다.

최근 국립암센터 병원학교 환아들을 대상으로 ‘신나는 교실’이라는 이름으로 아트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장기간 치료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예술의 치유적 효과까지 도모하고 있어 환아 및 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소상공인 자활지원 부문에서는 현대차미소금융재단 산하 미소학습원 운영을 통해 단순히 저신용, 저소득계층에 대한 금융지원을 넘어 ‘고기낚는 법’까지 전수하고 있다.

성공창업사례 확산을 위해 소규모, 영세점포를 지원하는 ‘드림실현’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얼마 전 새롭게 런칭한 ‘드림교육’ 프로젝트는 소외계층 청년들에 대한 전문직업교육을 통해 사회에 필요한 직업인으로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기부 및 헌혈캠페인 부문에서는 고객과 회사가 카드 포인트를 함께 모아 뜻 깊은 사랑을 전하는 ‘사랑의 M포인트 캠페인’, 사내 헌혈캠페인인 ‘레드하트캠페인’ 등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한편, 현대카드는 사내봉사활동을 하는데 있어 다른 시각과 원칙으로 접근한다. 봉사는 100% 자발적 참여로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 그것. 자발적 의사와 무관하게 의무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봉사활동은 진정성이 떨어지고 활동력도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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