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으로 함께하는 세상]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365 봉사활동
[나눔으로 함께하는 세상]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365 봉사활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발적 봉사팀 조직, 사내 기부문화 활성

[서울파이낸스 전종헌기자] 삼성카드는 1995년 4월 사회봉사단 발족 이후 본사의 각 부서와 각 지역의 사업부, CRM 센타 등에서 자발적인 봉사팀을 조직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365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모은 사회공헌 기금을 통해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회사에서도 기금 확충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우수 봉사자 및 봉사팀에 대한 연간시상제도를 실시해 임직원의 적극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특히, 삼성카드는 임직원 및 회원들이 보너스 포인트 및 카드결제를 통해 백혈병-소아암 환아들과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지원할 수 있는 ‘사랑의 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삼성카드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에서 사랑의 펀드 기부하기를 선택하고 후원부문과 액수를 정할 수 있으며 일시 기부와 정기 기부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사랑의 펀드는 희망키우기(백혈병어린이돕기), 행복키우기(키즈뱅크), 꿈키우기(위스타트), 열정키우기(특기적성후원)와 같은 4개의 후원부문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월 새로운 후원 어린이의 사연이 소개된다.

지난 2003년 3월 백혈병 환아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처음 조성된 사랑의 펀드는 신용카드 업계 최초로 인터넷을 이용한 포인트 기부 시스템을 선보인 이래, 지난 8년여 동안 6만여명이 넘는 회원들과 삼성카드 임직원들이 참여했고 조성된 기금으로 백혈병 환아를 비롯해 각계 각층의 소외 아동들을 지원했다.

삼성카드는 청소년들의 도전 정신을 고취하고 국제적 소양을 갖춘 차세대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2001년부터 전국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도전! 골든벨’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

골든벨을 울린 학생에게는 대학등록금과 해외 배낭여행 연수비를 지원하고, 골든벨을 울린 학교에는 LED TV를, 아쉽게 떨어진 ‘최후의 1인’에게는 장학금을 지원해 격려하고 있다.

이 외에도 삼성카드는 농촌사회에 활기를 북돋우고 자립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자매결연을 통한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