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으로 함께하는 세상] 일회성 기부에서 생활화된 기부 문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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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 밀착형 기부 ‘착한카드’

[서울파이낸스 전종헌기자] 하나SK카드는 외부 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비영리단체와 함께 전개하는 기부캠페인의 일환으로 ‘착한카드’를 운영하고 있다.

착한카드는 발급받고 사용하는 것만으로 일상 속에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부카드이다.착한카드는 일회성 기부에서 생활화된 기부로 기부문화의 패러다임을 전환코자 기획됐다.

착한카드는 카드 발급과 동시에 연회비를 1차로 기부하게 되고 카드로 결제해 적립한 착한 포인트를 2차로 기부하는 생활 밀착형 방식으로 나눔에 동참토록 설계됐다. 이외에도 하나SK카드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전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콜센터 위주로 운영하는 타사에 비해 유일하게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등촌9동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내 무의탁 노인, 소년 소녀가장,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쌀을 전달하는 ‘사랑의 쌀 나누기’를 진행했다. 또, 지난해 대형병원과 연계한 ‘걷고 기부하기’ 프로그램에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만보기로 걸은 수만큼의 모금액과 다른 기부펀드를 더해 기금을 조성해 소아암 환자 돕기를 시행하기도 했다.

고물가에 대처하는 현명한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착한 시즌 프로모션’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 프로모션은 매 시즌 마다 고객들이 가장 원하는 주요 업종에 집중 혜택을 제공하는 하나SK카드만의 고물가 지원 프로그램으로 ‘착한 물가 프로젝트’, ‘착한 여름 대축제’, ‘착한 주유 프로젝트’, ‘착한 한가위 대축제’로 시리즈화해 전개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과 공조한 ‘다문화가정지원’ 프로그램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하나 Kids of Asia’를 통해 다문화가정 교육프로그램과 문화체험행사를 다양하게 전개해 소외된 이들이 당당하게 이 사회의 일원으로 자랄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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