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개장 전 주요공시
10월 6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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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10월5일 장마감 이후부터 10월6일 개장 전 주요공시.

◆ 유가증권시장

대우건설은 계열회사로 천마산터널을 추가한다고 공시했다. 천마산터널의 자본금은 6억9000만원으로 도로관리·운영사업 업체다.

쌍방울은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에 "해외사업과 신규사업 진출·투자를 위해 사모 형식의 자금조달을 국내외 기관들로부터 발행조건등에 관한 사항을 제안받아 검토중"이라고 답변했다.

한국거래소는 아이에스동서에 대해 공시번복을 사유로 불성실공시 법인으로 지정하고 6일 하루동안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롯데칠성에 대해 공시번복을 사유로 공시위반 제재금 200만원을 부과한다고 공시했다.


◆ 코스닥시장

GS홈쇼핑은 이사회에서 디앤샵과 합병이 승인됐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 0.017911이며 기일은 오는 12월 1일이다. 이어 GS홈쇼핑은 합병대가 교부를 위해 자사 보통주 8만1203주(91억원)를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장외처분 방식으로 처분하며 기간은 오는 12월12일부터 12월16일까지다.

티에스이는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사주가 보통주 26만8485주(20억원 규모)를 장내매수를 통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듀오백코리아는 신규섭씨가 신청한 횡령금에 관한 상고를 대법원이 기각했다고 공시했다.

네프로아이티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상장폐지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이에따라 한국거래소는 이의신청을 받은 날로부터 15일 이내에 상장위원회를 개최해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하며, 심의일로부터 3일 이내에 상장폐지 여부가 결정된다.

지아이바이오는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해 "자회사 '뉴젠팜' 추가 증자를 고려중이고, 인도네시아와 일본 현지법인 또는 지사설립을 계획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아인스엠앤엠은 지난 8월 오대석씨와 체결한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해제한다고 공시했다. 아인스엠앤엠은 "지난 9월14일까지 매수인이 지급해야하는 중도금 35억원이 미납됐다"며 "시정 요구 기간 동안에도 중도금을 납입하지 않아, 10월 5일 매수인에게 최종적으로 계약 해제 의사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또 최대주주가 이은영외 5인에서 엘르티브이외 5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 기타법인

금융감독원은 YG엔터테이먼트에 대해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했다고 공시했다. 금감원은 "9월20일 제출된 증권신고서(지분증권)는 중요사항이 기재 또는 표시되지 아니해 투자자에게 중대한 오해를 일으킬 수 있는 경우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이어 "청약일 등 증권발행과 관련한 전반적인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투자판단에 참고하기 바란다"고 공시했다. 현재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권지용 씨(G드래곤)가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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