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새해 의욕적 출발
동양생명, 새해 의욕적 출발
  • 김주형
  • 승인 2005.0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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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첫번째 전국 지점장 회의
동양생명이 2005년 새해를 맞아 오는 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당사 인재개발원(일산)에서 윤여헌 사장을 비롯한 전국의 모든 지점장과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첫 번째 ‘전국 지점장 회의’를 갖는다.

6일 동양생명에 따르면 ‘전국 지점장 회의’는 그 동안의 경영실적 및 영업 성과를 결산하고 향후 업무개선 방향을 정리,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전국지점장 회의’에서는 FY2004 4/4분기의 영업 전략을 구사하고 성공적인 회계연도 결산을 위해, 전체적인 영업 방향과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각 지점장과 임원들이 새해 굳은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또한 2005년도 주력상품의 하나로 꼽히는 변액보험과 관련해서 전문가의 교육도 이루어진다.

특히 FY2004에 지속적으로 추진해오던 CCP(Culture Change Program)과정 변화관리교육에 대해 참석자들이 의견을 나누는 한편 각 지점별 업무 수행 사항을 점검해 문제점을 개선해 나감으로써 향후 진로와 활용방안을 선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동양생명은 지난 회계연도에 신상품 개발 및 신규시장 개척을 통해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상반기에는 변액유니버설보험과 소득보상보험 등 고객을 위주로 한 신상품 개발에 힘입어 개인영업 위주에서 방카슈랑스를 비롯한 CM과 TM, 홈쇼핑보험 등 신채널 영업 또한 업계를 리드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기록하고 있어 남은 하반기에도 괄목할 만한 영업 성과를 이루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것이 동양생명 관계자의 말이다.

또한 지난 회계 연도5년 연속 흑자 달성을 비롯해 역대 최대 이익을 시현한 데 이어 FY2004에도 6년 연속 흑자 달성을 확신하고 있어 다가올 FY2005에 거는 기대가 남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동양생명은 이번 지점장 회의를 통해 동양생명은 막바지 회계연도 마무리와 성공적인 목표달성에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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