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여당과 야권 단일후보로 나온 나경원 후보와 박원순 후보의 테마주들이 연일 상한가다.
5일 9시11분 현재 한창과 휘닉스컴은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한창은 대표이사가 나 후보와 서울대 법대 동기라는 이유로 나경원 테마주로 분류됐고, 휘닉스컴은 대표이사가 박 후보와 고등학교 동기란 이유로 박원순 테마주에 합류했다.
이외에도 박원순 테마주인 웅진홀딩스와 풀무원홀딩스도 전일 상한가를 기록한데 이어 오늘도 각각 13%, 9% 이상 급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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