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캘린더] 부산·대전 도안 등 청약접수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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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신경희기자] 본격적인 가을 성수기를 맞이하면서 분양시장이 분주해지고 있다. 대전 도안, 대구, 울산 등 지방 인기지역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청약접수가 시작된다.

4일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이번주 전국 6개 단지에서 4297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 4곳, 당첨자 계약은 2곳, 견본주택은 3곳이 문을 연다.

4일 동부건설이 인천 계양구 귤현동 306-1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계양센트레빌'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2층~지상15층 2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45㎡ 총 710가구로 구성됐다.

6일 대우건설은 경기 수원시 입북동에서 '서수원 레이크 푸르지오1, 2단지'의 분양에 나선다. 지하 2층~지상 30층 13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282가구, 84㎡ 1084가구 등 총 1366가구로 구성됐다.

같은 날 호반건설은 대전 유성구 도안신도시 2블록에 공급하는 '베르디움'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하2층~지상25층 1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총 970가구로 구성됐다.

같은 날  대방건설도 경남 양산시 양산신도시 21블록에 전용면적 59~109㎡ 총 1414가구로 구성된 '노블랜드'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7일에는 벽산건설이 부산 북구 금곡동 1330-1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율리역 벽산블루밍'의 견본주택 문을 열 예정이다. 전용면적 39~84㎡ 총 589가구 중 437가구가 일반 분양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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