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푸르지오 신규 TV광고 '이루마' 편 방영
대우건설, 푸르지오 신규 TV광고 '이루마' 편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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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신규 TV광고 '이루마' 편

[서울파이낸스 신경희기자] 대우건설이 피아니스트 이루마를 모델로 한 자사의 아파트 '푸르지오'의 신규 TV광고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푸르지오 광고 BGM인 비틀즈의 '아이 윌(I Will)'을 연주해 감성적이고 서정적인 느낌으로 소비자와의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제작됐다.

대우건설은 신규 TV광고를 기념해 푸르지오 홈페이지에서 내달 20일까지 푸르지오 TV-CM 영상 편지 보내기, TV-CM 골라보기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광범 대우건설 주택사업기획팀 부장은 "이번 TV광고 모델인 이루마가 직접 연주한 피아노곡과 글귀를 통해 잔잔한 여운을 선사해 소통의 기회를 넓힐 계획"이라며, "이번 광고를 통해 '사람과 자연이 함께 하는 주거문화공간' 이라는 대우건설 아파트 철학이 효과적으로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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