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신경희기자] 동부건설은 지난 15~16일 서울 동자동 소재 동부건설 주택전시관에서 신입사원들과 함께 '새로운 시작' 워크숍을 가졌다.
18일 동부건설에 따르면 7월에 입사한 상반기 신입사원들이 3개월간 조기전력화 교육 후 현장 배치를 앞두고 새로운 시작의 의미를 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15일은 신입사원들이 OJT(현장실무교육) 기간의 경험을 공유하고, 상황극을 연출해내는 'Role-Play' 행사가 진행됐다. 이어 16일에는 함께 도봉산 등반을 하며 팀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수동적 학습방식에서 벗어나 경영자, 관리자, 고객 등 다양한 역할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었다"며 "신입사원으로서의 도전과 열정을 증대시키고 동부건설의 비전과 미션을 직접 체득하는 기회가 됐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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