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국제팀] 삼성전자 TV가 북미 지역에서 가장 많이 팔린 TV로 집계됐다.
13일 시장조사기관인 퀵셀 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금액 기준으로 미국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LCD TV 5개 모델 가운데 4개가 삼성전자 제품이었다.
또 LED TV 상위 5개 제품 중에서도 삼성전자의 4개 모델이 각각 1~3위, 그리고 5위를 차지했다.
시장조사기관 NPD는 삼성전자가 지난 7월 북미 TV 시장에서 금액기준으로 가장 높은 39.1%의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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