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온라인팀]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최근 화두로 떠오른 '공생발전'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허 회장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열린 GS 최고경영자 전략회의에서 치열한 시장경쟁에서 이겨야 하는 동시에 사회 구성원으로서 책무도 다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허 회장은 이어 언뜻 모순돼 보이지만 어느 하나 포기할 수 없는 소중한 가치들이며 이들을 어떻게 한 바구니에 담아낼 수 있을지 고민해보자고 강조했다.
최고경영자 전략회의에는 허 회장과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을 비롯해 GS칼텍스, GS리테일, GS샵, 등 주요계열사 최고경영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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