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온라인팀] 현대오일뱅크 직원들이 연봉 1%를 기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현대오일뱅크 노사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전제로 연봉의 1%를 모아 사회복지재단 등에 기부하는 방안을 놓고 내부협의 중이며, 확정될 경우 이르면 추석 전에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3일 알려졌다.

한편, 현대오일뱅크 직원은 1천800여 명이며 평균 연봉은 7천만 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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