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개장 전 주요공시
8월 30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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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8월29일 장마감 이후부터 8월30일 개장 전 주요 공시.

◆유가증권시장

락앤락은 시설자금 마련을 위해 1435억원 규모의 보통주 500만주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일성건설은 미극동공병단(FED)과 경북 칠곡군 왜관읍에 11억8940만원 규모의 왜관병원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삼성물산은 Land Transport Authority와 2287억4550만원 규모의 싱가폴 지하철 DTL C923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선진지구는 관계회사인 제일홀딩스에 15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8.28%에 해당하는 규모다.

리바트는 신탁계약기간 만료로 인해 현대증권과 우리투자증권과 각각 15억원씩 맺었던 자사주 신탁계약을 해지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코스닥 시장

에이블씨엔씨는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이전 상장에 따라 코스닥 시장 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다음달 7일부터 유가증권시장에서 매매가 개시될 예정이다.

애피벨리는 반기검토 부적정등 사실확인 공시에서 상장폐지사유(2반기연속 자본잠식률 50%이상)가 발생했지만 이를 해소하는 재무제표 및 감사보고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이후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폐지요건 회피로 인한 실질심사 대상이 해당되는지 여부를 심사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에코페트로시에 대해 상장폐지에 대한 이의신청기간 만료일 또는 이의신청에 대한 상장폐지여부 결정일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선팩테크에 대해 반기 검토의견 부적정 등 사실확인을 지연공시했다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공한다고 공시했다.

국제디와이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9억9000만원 규모의 무보증 신주인수권부 사채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원익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50억원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네스테크에 대해 삼화저축은행의 보해저축은행 관련 대출에 대한 지급보증설 및 사옥 가압류설, 배임설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30일 오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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